밤 11시 경에 동생이 아파트 정문앞에 저렇게 방치되어 있는 아기고양이를 대려왔습니다 일단 패트병에 뜨거운물받아서 수건말아줫고 배변도하게해주니 야옹야옹 대던건 사라졌습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봐도 고양이가 깨끗해보이고 건강해보여서 괜히 대려온게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진대로놔둿으면 어미가대려갔을가요??)

키우기엔 상황이 여의치않아서 내일 보호소에 대려갈생각입니다 오늘하루라도 잘 대리고 있어야할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