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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문제는 선거가 끝나도 계속 얘기해야되요.
게시물ID : sisa_1051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곰
추천 : 40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4/29 23: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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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저번 총선 훨씬 많은 비례의석 차지할 수 있었는데
결과 어떻게 나왔는지 봤으면서도
또 이렇게 중요한 선거에 이 짓들을 하는 거보면
반성이니 성찰도 없고 ..

지금 밝혀진 사실만 봐도 그 거지같은 정무적 판단의 지들 입맛대로 바꿔놓은 공천 룰을 마치 순수한 거마냥 '시스템공천' 이라고 나불거리는거 보면..
내가 이 꼴 안보려고 권당했더니만 막상 되고보니 귓등으로 듣지도 않고 그냥 돈이나 내는 호구 취급이네요. 

원로라고 지들만 쏘옥 단수공천 받아서 국회의원 뱃지 달고 문프 지지율에 기대어서 버스타고 있으면서
제일 앞장서서 이리저리 냄새나 풍기고 앉아있고..

당대표나 지도부들은 자기 권력 보전하는 자리가
아니라 어떤 의원들보다 더욱 당원 하나하나에 귀기울고 보살펴야되는거 아닌가요?
불과 몇 년 전에 바로 지근거리에서 문프님 어떻게 하셨는지 봐놓고서 대체 뭣들 하는거래요.

당원들은 지금 기준이 올라갈 때로 올라가있고
어떤 마음 결심으로 저처럼 권당된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아직도 전혀 바뀐 거 없이 헛짓거리하고 있으니..

분명 이 또한 지나가리 하면서 다음 총선때도 똑같은 짓을 반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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