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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우와 대니얼 김의 더블플레이 MLB 진출 도전 6인 편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51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1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18 22:12:31
(1) 이대호 MLB 도전 마지막 기회 잡을까
 
송재우 : 내년 일본 남을 경우 50억이 보장액
 
대니얼 김 : 어느 정도 선만 된다면 MLB 진출 택할 것. 제팬시리즈 MVP 수상했지만 관심이 크지 않았음.

만약에 MLB에서 MVP라면 시청에서 퍼레이드 했을 것.

일본에서 다 이뤄낸 이대호. 하도 언론에서 박병호 박병호 하니 이대호 입장에서는 아쉬울 듯.
 
한국과 일본을 평정한 이대호 입장에서 남겨진 숙제는 MLB 도전. 자존심 걸고 도전할 만함.
 
송재우 : 연평균 400만달러 이상은 받아야할 듯. 이대호 선수 입장에서 3-4년 계약정도면 괜찮을 것.

이번이 MLB 도전의 마지막 기회. 벤치에서 출발하는 위험 부담이 있다면 움직일 것인가?
 
대니얼 김 : 팀의 상황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의 이대호. 냉철한 판단을 통해 선택할 수 있음.
 
송재우 : 연봉 예상을 하신다면?
 
대니얼 김 : 4년 이상 계약은 힘들고 2년+옵션 1년에 1000만달러 (연봉 500만) 예상 (옵션 계약포함시 1700만달러 예상)
 
송재우 : 저도 그정도 선은 되야지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액수를 떠나서 5억엔이라는 조걱 포기했느데 200만 달러 미만 받는다면 좀.... 이대호도 3년 이상 계약 원할 듯.

액수가 지나치게 작으면 명분 찾기도 어려울 듯. 낮은 금액에 무리하게 맞추지는 않을 듯. 연봉 500만 달러 이상 나와야 할 듯
대니얼 김 : 1년 계약에 150만 달러 , 1년 후 FA 조항이라면 자존심이 상해도 어느 정도 고려해 볼 만도.

일본인 선수도 낮은 금액에 도전한 경우가 있음.
 
송재우 : 아오키 선수가 밀워키에서 250만 달러 포스팅이었는데도 받아들임. 우리 선수들이 아직까지 얼마나
유연한지 보여주지 않음.
 
일본 선수들은 이미 많은 연봉을 받은 상태인데 함정이 일본은 물가수준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쌈.
 
물가 수준이나 환율 등의 변수가 있으니 유연한 판단이 필요함
 
(2) 오승환의 MLB 도전 상황은?
 
대니얼 김 : 국내와 일본에서 최고의 마무리로 활약한 오승환. MLB 구단들의 고민거리가 불펜.
 
아직 현지에서 소식이 들리지 않음.
 
송재우 : 공이 살아있을때 진정한 평가를 받기 원함. 오승환 선수 작년 연투에 의한 혹사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음.
 
올시즌 같은 혹사라면 한계에 봉착할 수도 있다고 예상. 돌직구의 오승환의 빠른 볼 위력이 떨어지면 문제.
 
일본보다 선수 관리가 잘 되는 곳이 MLB. 바로 마무리투수시키겠다는 구단은 없겠지만 승리 계투조에 들어갈 실력은 충분
 
대니얼 김 : 일본 진출전에도 MLB 구단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음. 본인이 원한다면 기회는 충분히 주어지리라 예상
 
송재우 : 2년 2-3개 MLB 구단에서 러브콜을 했지만 한신이 워낙 빨리 움직였었음. 이번에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들이 있음.
 
(3) 손아섭, 김현수, 황재균의 MLB 도전 무리없을 것인가?
 
송재우 : 규정상 한팀에서 두명 동시 포스팅 불가능. 현재 MLB 사무국에 포스팅 요청한 상황. 약간 애매한 상황인 손아섭 선수.
 
대니얼 김 : 롯데 구단에서 포스팅이 500만달러이상 나와야한다고 이야기했다는 소문이 있음. 롯데가 손아섭이라는 선수를
풀어줄만큼의 액수가 나와야. 구단의 예상금액과 맞을지가 관건.
 
송재우 : 구단 포스팅 기대 금액이 MLB 진출 걸림돌. FA인 상태에서 접근할때와 확실한 차이가 있음.

포스팅 금액과 연봉 계약 금액이 잘 맞물려야. 포스팅 비용을 넘는 선수 연봉은 나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
 
구단과 선수 모두 만족 시킬 금액이어야.
 
대니얼 김 : 류현진 선수때부터 매년 얼마 부르고 어느 구단이 부를까 반복되고 있는데 예측이 어려움.
 
손아섭 선수는 더더욱 어려움.
 
구단이 OK를 해줘야 갈 수 있음. 솔직히 구단이 만족할 금액을 받기 어려울 듯. (예상이 틀리기 원함)
 
일본 출신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가 FA로 풀렸기에 이 선수와 경쟁하야 하는 상황
 
송재우 : 허슬 플레이와 악바리 근성이 장점. 주전감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오는 액수와 4-5 외야수로 데려가려고
생각하고 들어오는 액수는 확연히 달라짐.
 
손아섭 선수 포스팅 결과에 따라 황재균 선수에게도 영향 있을 듯
 
대니얼 김 : 황재균 선수는 타이밍이 중요한 상황. 강정호 선수 성공에 자극받은 듯. MLB 구단들 관심도는 잘 모르겠음.

(레이더망에 없었음)
 
송재우 : 두 선수 모두 조건이 잘 맞을지 의문부호가 붙음. 
 
김현수 선수가 드디어 한국시리즈 우승 반지를 끼게 됨. 아직까지는 조용한 편이지만 암암리에 어필을 하고 있다고 함.
 
대니얼 김 : 매력적이지만 두산 베어스가 상당히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서 못 갈 거 같음.

구단입장에서는 마이크 트아룻 같은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현수 선수.
 
송재우 : 국내 FA 몸값이 올랐음. 김현수 선수는 두산의 프랜차이즈 스타. 상당한 금액을 두산이 제안해야 할 듯.
 
분위기상 MLB 이야기를 아끼고 있는 김현수.
 
대니얼 김 :  두산이 크게 배팅하고 김현수 선수가 두산에 남으리라 예상.
 
송재우 : 황재균, 손아섭, 김혐수 선수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구체적인 정보가 나올때 다시 한번 언급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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