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빠링x
공도까진 운동화 자전거도로(안양천) 부터 클릿 착용.
한강합수부까지 우측으로 바짝 붙어서 뱄다 꼈다 반복 및 보행자 횡단로 만 보면 정지.
왼쪽으로 넘어진면 위험하다고 하여 무조껀 왼쪽부터 탈착.
내 머릿속엔 온통 '나는 클릿을 장착했어~클릿~클릿~클빠링~아픈게 아님~쪽팔림~~'
마인드 컨트롤...
다시 공도로 나와서 운동화로 교체.
후~ 오늘 클릿 입문했습니다.
몇 달 고민하다가 클릿입문해서 사실 전에
평페달 달고 혼자서 연습도 많이 했습니다.ㅎㅎ
내일 클빠링 인증으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