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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골물 마셨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189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erOne
추천 : 6
조회수 : 9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19 15:48:51
 영남대에서 친구 자취방에서 가끔 밤샘레포트도 쓰고

밤샘 게임도 할때도 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새벽에 친구가 자는지라 저는 불을 다꺼놓고 모니터만켜놔요.

근데 서로 흡연자다보니까 요놈의 담배를 딱히 나가서 피지를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국산담배를 사랑해서 디스플러스를 참좋아합니다.

근데 왠지 피다보니까 어느순간 담배가 없더라구요.

담배도 없고해서 친구가 말보로를 피는데

어둑어둑한 가운데  친구담배를 피는데 역시 외제라 그런지 맛이 참좋더라구요.

역시 KT&G의 기술은 후달리는가.

아 나도 국산사랑을 접어야 하나.

하면서 어느덧 날이 밝았는데 그제서야 어떤담배인지 보이는겁니다.

제담배 디플인줄 알고 먼저핀게 말보로고

뒤늦게 친구담배인줄알았던게 디플이더라구요.


흡연자여러분 굳이 담배필거면 국산이 맛잇고 좋습니다

우리것을 사랑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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