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쪽에 새끼순도 올라오는..귀여운 송옥.
또 하나는 옥투사?옵튜샤?수?는 아닌데.. 꽃집 아줌..누나? 아무튼 그분도 깜빡하셨다고
나중에 다시 오면 알려주시겠답니다.
얼른 예쁜 화분에 분갈이 해줘야겠습니다.
아무튼 저녀석 이름이 뭘까요..?
사진으로 보니 영 안예쁘지만, 낮에 햇살 비칠때 보니 보석이 겹쳐있는 것처럼 반짝반짝합니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다육이 얘기도 하고, 궁금한것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고, 스트레스가 사~악 날아갔습니다.
무엇보다 너무나 친절하신 주인 아줌..누님? 안늙으셨는데 나보다 나이는 훨씬 많아 보이시는 사장님!
전남 순천 조례동 법원 근처 '블루밍플라워' !! 대박나세요. 조금 멀긴 하지만 꼭 또 놀러가서
둘러보고 또 예쁜 식물 구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