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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2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마마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02 13:21:27
현재 사회복지 공무원준비중인 학생인데요 어느덧 3개월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대학을 마치자마자 자취생활을 그만두고 부모님들 집에 내려와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가 보면 낮에는 한번 앉으면 집중하는 시간이 30분정도 밖에 안됩니다.
네 알고있습니다. 집중력이 약하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제 나름대로 방도를 찾아 시도해봅니다.
그런데 왜 사람이 각자 집중이 잘되는 시간이 있잖아요, 저는 밤이나 새벽시간이 잘 되거든요...
인터넷강의를 들으면 그게 확 느껴집니다. 낮에 인터넷강의를 들으면 반도 못들어서 금방 집중력이 흐뜨러져 버리지만 밤이나 새벽에 들으면서 몰두해서  보다가 얼마나 남았는지 보면 대락 10분정도 남습니다.(보통 인터넷강의가 1시간 20분정도 거든요...)
근데 부모님께서 그걸 엄청 못마땅해 하십니다. 물론 밤에 자야지 신체리듬이 안깨지고 여러가지로 좋은걸 잘 압니다. 부모님입장에서 생각을 해보고 말씀드도 몇번 드렸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핀잔뿐이었죠... 저희 부모님들께서 보수적이신지라... 
자취를 할 때도 과제가 있으면 항상 밤에 하고 그랬는데 부모님께 들어오고나서 계속 마찰이 생기니 죄송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이렇게 쓴다고 해서 부모님 까거나 그럴 의도는 아닌걸 알아 주셨으면 합니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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