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민족반역 친일잔재세력들이 사라지는 것도 기대해 봄
게시물ID : sisa_1052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idyn
추천 : 10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4/30 10:51:10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군축으로 소모적 국방비나 소모적인 인력을 줄일수 있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한국의 신용도 향상으로 해외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중국, 러시아, 유럽과의 고속철도 연결을 통해 엄청난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중국, 러시아와의 송유관 건설을 통해 엄청난 물류비를 감축시킬수 있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물류비용이 거의 없는 북한의 지하자원을 쓸수가 있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외국노동자들 보다 훨씬 좋은 북한의 인력을 활용할수도 있고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외국보다 훨씬 투자대상도 투자가치도 높은 대상이 확보되는등
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경제적으로는 한마디로 대박임

또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이 된다면 민족반역친일잔재세력들이 사라지는 것도 기대해 봄
해방되고 깨끗이 소멸되었어야 마땅할 친일잔제세력들이 
소멸되기는 커녕 정권을 잡고 독재를 했으며 최근까지 집권하며 활개를 칠수 있었던 주요 이유는
그들이 반공반북 이념으로 국민을 세뇌시키고 기만했었기 때문임
즉, 북한 공산당은 남한을 속이고 호시탐탐 삼키려 하는 극악무도한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그들의 야욕으로 부터 당신이 가족이 국가가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북한과는 상종할 생각도 하지 말고 우리만 믿어라...
라고 국민을 세뇌 기만하는 것에 성공하면서 그들은 처단은 커녕 활개를 칠수 있었던 것  

그들에게 북한은 동표는 커녕 적이어야 하고 그것도 영원한 적이어야만 하는지도 모르겠다. 
설사 그것이 아닐지라도 적어도 국민들은 그렇게 철떡같이 믿고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국민들에게 북한은 보편적 상식에서 벋어난 언제든지 극단적인 만행을 저지들 수 있는 적대 세력이어야만 하는 것이다. 
세력의 정체성이 그것을 가정하고 있는 그들이 기득권 밥그릇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말이다.
그런 믿음이 굳건했을때, 굳건할수록 자기네들 끼리 안심하고 편하게 나라를 해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평화통일을 국가적 민족적 사명으로 헌법에 명시한 이 나라에서 그들은 단언컨데 한반도의 평화를 원치 않는다.
적국 북한의 만용으로 한반도가 전쟁 위협상황이라는 믿음이 팽배해야지 국민은 이에 불안해 하며 자기네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한반도의 안보위협은 역설적이게도 그들 세력에게는 평화였던 것이다.
반면, 한반도의 평화는 그들세력에게는 여러모로 위협적이다.
한반도 평화는 첫째로 상대편 세력들이 대단히 잘 해내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고,
무었보다도 한반도 평화는 자기 세력들의 정체성이자 명분이 사라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반도 온 민족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긍적적인 결과가 오기를 바라며 기뻐하고 있는데
이들은 배알도 꼴리고 동시에 자기세력의 존립에 위협도 받고 있어서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그들은 한반도 평화로 민족이 잘사는 것보다 한반도 위협조장으로 자기네들 잘사는 것이 중요한 세력인 것이다.

반공반북, 안보팔이, 종북몰이로 먹고 살던 이들 세력에게 지금의 상황은 정말이지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다.
한때는 제법 잘 나갔었는데 이명박근혜가 대 실패하는 바람에 이제 그나마도 한물간 안보팔이로로 겨우 연명하는 재기해 보려는 수준이었다.
그런데 문재인은 너무나 잘 해내고 있고, 김정은도 이에 너무나 잘 따라오고 있는 것이다.
이번 회담을 통해 그들에 의해 조성된 김정은은 정신병자 망나니 폭군이라는 국민적 믿음이 거의 허물어져 버렸다.
나아가 그들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반공반북에 대한 믿음 마져도 이제 허물어지기 직전이다. 
김정은은 심지어 회담과정에서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며 자기네들을 민족적 화합을 망친 세력로 규정하고 있다. 
심지어 트럼프 마져도 배신하고 있다.
그들의 정체성이자 정당성이자 존엄이지 마지막 보루인 미국의 수장마져도 문재인 보다 더하면 더했지 북한을 정상국가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영원한 주적이어야지, 그것으로 민족을 이간질 시키고 민족을 분열시켜 그것을 발판으로 살아가고 있는 기생충 암세포인 그들에게 
지금의 상황은 정말이지 악몽과도 같이 치명적일 것이다.
이런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그들은 도무지 설자리가 없다.
이번 정권내에 그들세력이 그렇게 조용히 사라지고, 곧 이어 청산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해보는 뇌피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