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식단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철칙으로 일년에 라면 먹는 횟수는 한손에 꼽힐 정도였습니다. 과자, 탄산음료는 거의 먹지않았으며 지방류도 최대한 피했는데....

9월 이후로 식단을 무너뜨리고 닥치는대로 먹기 시작한 이후로
전제적으로 몸이 좋아진 기분이네요...

그동안 영양이 부족했던 것인지
벌크업이 서서히 됨과 동시에 전체적인 근육이 증가한 기분입니다

비록 몸바디로는 체지방율이 엄청 높아지긴했지만
그동안 왜 많이 먹어두질 못했을까 후회가되네요

이참에 겨울동안 살찌우며 벌크업해볼 생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