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분께서 직접 쓰신 글이였는데
주인공이 혼자서 자전거여행이였나 무슨 여행을 갔다가 산속에 어떤 집을 발견했는데 음식이 있어서 그 음식을 먹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공물? 같은 거였고 그 집은 어떤 무당이 자기 귀신?을 만드려고 사람을 죽인 집이였는데..
그리고 마을 노인도 나와서 주인공에게 조언해줘서 탈출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끝나나 싶었는데
사실은 알고보니 그 노인도 환상이였고 탈출한것도 환상이였다는 얘기였어요.
글도 너무 잘 쓰시고 내용도 참신하고 너무 무서워서 기억에 남아 다시 읽고 싶은데 도저히 검색 키워드를 찾지 못하겠네요 ㅠㅠ
혹시 아시는분 꼭 알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