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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해를 개사해보았다...(feat.치느님)
게시물ID : humorstory_438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1
조회수 : 3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0 13:59:39
완전 살쪄 살쪄 버렸어요
부드러운 치킨에
먹어 먹어 버렸어요
난 떨려
(AOA Let's Go!)

내가 미쳤나 봐 왜 또 이러지
내 마음 열여덟 돼지 마냥 막 꿀꿀대
숨길 수 없나 봐 난 매일 이러지
눈이라도 마주치면 배까지 확 고파져

이해 못해? 네가 걔를 못 봐서 그래
딱 첫눈에 확 반해 버린다는 말에
그 마음 이해 가더라 나도 좀 알겠더라
널 처음 본 그 순간

완전 먹어 먹어 버렸어요 
기름진 날개 텁텁한 가슴에
부드러운 닭다리에
살쪄 살쪄 버렸어요
너의 기름진 닭날개만 봐도 난 떨려

어머나 자꾸만 뚱뚱해
널 보면 볼수록
가슴이 꿀꿀대 나도 모르겠어
뚱뚱해 나 어쩌면 좋아
자꾸만 내 목에 꼭 넘기고 싶어 baby

어쩌다 눈이라도 마주치면 난 꿀꺽 거려
너의 작은 조각이라도 받을까 아등바등 거려
"너는 대체 걔가 뭐가 그리 좋아?"
라고 묻는 친구들에게 말해 "야 모르면 말을 말어"

이해 못해? 네가 걔를 못 봐서 그래
딱 첫눈에 확 반해 버린다는 말에
그 마음 이해 가더라 나도 좀 알겠더라
널 처음 본 그 순간

완전 질러 질러 버렸어요 
기름진 날개 텁텁한 가슴에 
매콤달콤 양념장에
반해 반해 버렸어요
너의 풍만한 가슴살만 봐도 난 떨려

어머나 자꾸만 뚱뚱해
널 보면 볼수록
가슴이 꿀꿀대 나도 모르겠어
뚱뚱해 나 어쩌면 좋아
자꾸만 내 위에 꼭 안기고 싶어 baby

오 나의 치느님 어디를 보나요
바로 여기 내가 있는데요
너무나 멋진 그대 난 그대 하나면 돼
난 그대 없이 못 살아요

완전 넘어 넘어 버렸어요
야심한밤 치느님에
반해 반해 버렸어요
난 떨려

어머나 자꾸만 뚱뚱해
Everybody say What! AOA
꿀꿀대
And it goes a little something like this
뚱뚱해
한번 더 say What! AOA
내 목에 꼭 넘기고 싶어 baby
 
 
 
.......멕시카나 제외 치킨집에 섭외들어오면 한턱쏴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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