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이희호 여사가 "노벨평화상을 받으시라"는 덕담을 건넸다는 보고를 받고 "노벨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받으셔야 한다"며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고 밝혔다.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남북정상회담 관련 이 여사의 축전이 왔다고 보고가 됐다. 또 축전 말미에 이 여사가 "수고하셨다, 큰일 하셨다"는 말과 함께 노벨평화상을 언급했다고 하자 문 대통령이 이같이 반응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소개했다.
문통의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된다" 는 말씀에 왜 뭉클한건지 ....
자신의 공을 내세우기보단 오롯이 국민의 안위와 한반도 평화만 생각하신다는 ....
끝까지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