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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22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mZ
추천 : 6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4/02 19:42:13
퇴근하고 짜파게티먹다가 갑자기ㅠ
나 더먹으라고 덜어주던모습이 생각나서ㅠ울었어ㅠ
맛있는거있으면 맨날 나먼저주고
내가 모진말하고 못나게 굴어도 받아주고
딴사람들은 내가 그렇게하면 떠나갔는데
할매는 진짜갈때가되서ㅠ어쩔수없어서갔자나ㅠ
할매ㅠ 진짜 나는 불효녀인가바ㅠ할매생각만 하면
눈물부터나ㅠ
이제 할매만큼 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겠나!?ㅠ
할매 미안해ㅠ
사랑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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