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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mera_2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지gr
추천 : 2
조회수 : 71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7/10 16:46:04
전 초소형 미러리스인 마이크로포써드의 파나소닉 gm1과 니콘 FF D610을 사용합니다.
어떻게보면 양극단에 있는 제품들이죠
마포는 센서가 작은탓에 노이즈, 심도에 약점이 많습니다
특히 저감도에서의 노이즈가 좀 아쉽죠..
FF은 센서가 큰탓에 부피, 무게가 아쉽습니다
24-70 f2.8급 표준줌 달면 어깨가 묵직하죠..
대신 마포 gm1은 휴대성이 극강이고 원샷af는 광속입니다. 멀리 해외라도 놀러간다치면 가볍고 사진 잘나오는 놈이 좋죠. 놀러가서 심도 낮춰서 배경 다 날려먹을게 아니니까요.
FF은 확실히 무겁기도 하지만 심도 표현이 자유롭고 보정폭도 큽니다 판형이 깡패라는게 괜한 이야기가 아니죠.
전 raw로 보정하는거 귀찮아하지 않고
공돌이라서 기계들 좋아하다보니 니콘과 마포를 선택했지만 성향따라 선택의 기준은 다른듯합니다.
요즘 기기들이 워낙 상향 평준화가되서 사진은 다 잘나오는거 같습니다. 미러리스든 dslr이든 스펙은 차고 넘치니까요.
휴대성을 중시할꺼냐 사진의 특성중 특정부분이 중요한가에 따라 크롭이냐 FF냐 미러리스냐 dslr이냐만 정해서 많이 찍는게 최고로 남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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