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솨합니다!!!!!
댓글에서 봤는데 어느게시글인지 찾지를 못해서
누구신지 찾을수가 없는 점 양해드리며
극지성으로 오후1시가 넘어가는 기점에서
아침에 열씨미 뚜드린 파운데이션이 무너져내리는 피부였는데!!
수분부족지성이라 그런갑다하며 7스킨을 행하였지만
한 3번이상 되면 피부가 따꼼따꼼하고 부담스러워해서
그냥 3번만 하고 로션을 쳐발쳐발했었는데요
어짜피 수분충전이 목적이라면
7스킨을 할바에 마스크를 붙이겠다는 댓글을 보고선
담날 아침에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시트마스크를 챡 붙이고!
바디로션 딱 바르고!
머리 샥 말리고!
마스크를 딱 땠는데!!
피부가 쵸크쵸크하고 쿨링쿨링한 상태인거있죠!!!
그 상태로 로션바르고 평소하던데로 화장을 했는데
점심먹고서 이닦으러 화장실에 왔는데
아침화장이 그대로인겁니다!!!!
세상에마상에 이럴수가 감탄하며
4시쯤 거울을 보니 오후1시만 넘어도 번들번들번들하던 화장이
그래도 좀 볼만한?ㅎ 쵸크쵸크해보이는것이었습니다!!!
집에와서도 오 이정도면 수정화장을 빡시게 할 필요없겠다 할정도로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여 ㅠㅠㅠㅠ
그래서 질러버렸어여 시트마스크 원래 잘 안했는데
이젠 이틀에 한번꼴로 아침마다 마스크를 붙이네여 ㅎ
팁 주신분 축복받으실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