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전역. 두 건물이 각각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본사 건물입니다.
꼭 저기에 다니고 싶은 마음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친구가 같이 여행하면서 사준 회입니다. 가시 있는 건 잘 못먹겠던데 그래도 맛은 있엇습니다.
3일차 때 방문한 태종대입니다.
부산에 거주하는 군인 선임친구와 합류하여 관광안내(?)를 받고 있습니다.
#4, #5, #6 태종대 전망대
태종대에서 바라본 해변입니다. 나름 분위기있게 찍어보긴 했는데 영 엉망이네요 ㅋㅋ.
#7, #8 울산광역시 태화강
태화강입니다. 열차타고 경유지 겸 내린 곳인데, 때가 또 노을질 때라 운치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게다가 오리떼들이 ㅎㅎ;;
#9 대구광역시 달성공원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빠름 빠름 빠름~ 추구로 인해 옮겨지고 나서 홀로 남겨진 영산포역을 복원하고, 이 곳에 증기기관차도 전시해뒀습니다.
이때가 좀 비가 왔다 간 뒤라 그런지 축축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비 덕분에 깔끔한 증기기관차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13, #14, #15 나주시 구.나주역
현재의 나주역에서 약 1~2km 떨어져 있기 때문에 버스로 이동가능한 곳입니다.
과거 나주역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라던가 찾는 날이 아니기 때문에 문을 굳게 닫아서..
창문으로 대고 찍었습니다 ㅋㅋ
#16 나주시 나주청소년수련관, 나주독립운동기념관
구.나주역 옆에 위치한 문화센터입니다.
수련원 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17 나주시 남고문 옛날에 숭례문처럼 도로가 원형으로 둘러싸여있어서 접근할 수는 없는 곳입니다.
아니 왜 죄다 찍을 때마다 이런 날씨인지 원;;
저녁..식사였... 쿨럭
산골에 위치한 삼탄역은 버스정거장으로부터 약 15~20분 떨어진 곳입니다. 조용한 느낌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21, #22, #23 충주시 삼탄역 앞 삼한교 삼한교 아래로 제천천이 흐르고 있으며, 당시 겨울이라서 일부는 꽁꽁 얼어있는 상태입니다.
물놀이하긴 좋은데 물엔 들어가지 말라네요.
진짜 허접한 사진들이지만...
다음 사진시리즈는 자전거여행으로..하겠습니당.
허접한 사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