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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거 <실화 펌>
게시물ID :
humorstory_1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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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썩은계란
추천 :
10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9/12 19:40:23
마라톤 중간에 큰일을 보고 싶을땐 심판에게 허락을 받고 코스를 이탈해서 볼일을 봤다고 합니다 1973년 프랭크 쇼터는 일본에서 개최된 비와코 마라톤 대회를 달리고 잇다가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끼고 화장실로 내 달았다 물론 심판의 허가를 얻었으며 무사히 일을 마쳤으며 돌아와서 우승 테이프까지 끊었다는 믿기 힘든 사건이다 그런데 그가 휴지 대용으로 사용한 것은
사람들이 길가에 서서 흔근 일본 국기 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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