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권력을 잡은 이후에.

그동안.
비빌 언덕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사방이 미국.일본.러시아.중국..이고
어떻게든 뜯어 먹을 생각만 하는놈들인데..

거기다 문재인 대통령 되기전까진...

이명박그네 정권이었잖아요.
이명박그네 정권 사람들 또한.
문재인이나 노무현과 나이가 비슷한 또래인데..

엘리트+재벌에서 나오는 
특유의 속좁아터진.
꼰대기질까지 있어가지고..
(문통과 노통은.. 이 꼰대기질이 없잖아요.)

암튼.. 
이런 인간들이.
남한 정권 잡고. 목을 따네 마네 하고 있었으니.

김정은도 이런 남한..을 생각할때..
어떻게보면 자기보다 아버지뻘인데도..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친일파꼴통노인네 정권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 졸였겠습니까.
나라 경제력은 약해서 힘은 없지..
이대로 뒀다간. 인민들 다죽게 생겼는데...

손에 쥔거는 핵뿐이고..
이걸로 협박한다고 해봐야 
미사일 버튼 못누를거 본인들도 알고 있고...

살기위해 궁쥐에 몰린 힘없는 쥐가.
으름장 놓는거 밖에 안되는거 본인들이 알면서도.
이럴수밖에 없는 본인들의 무능한 모습에..
얼마나 비참했겠습니까..

그리고. 어차피 전쟁해봐야
자기들 죽는거 뻔히 다 아는데요... 

그리고. 같은 민족이라고.
남쪽에 있는. 소위 대가리란 것들은.
나이도 먹을대로 먹은 인간들이. 
대의를 보지못하고.
쫌팽이 꼰대처럼 구는데.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문재인을 바라보는 
김정은과 김여정의 표정을 보니까

한 나라의 권력자를 떠나서.
정말 인간적으로. 앞세대의 어른으로서
존경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문재인 대통령 또한.
어른으로서 다음세대에
보여줘야할 모범적인 모습을 잘 보여줬구요..

그래서.
숨겨놓은 핵2개 더 있는거 얘기한것도..
문재인이 어른으로.
아버지처럼 따듯하게 대해주니까.

마음을 놓고 그냥 다 얘기한거같아요.
정치고 외교고.. 뭐 이런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마음과 태도만 보고 믿은거 같습니다.

"김정은하고 김여정은.. 
사람이 그리웠던 거예요..."


"정은아~~~ 여정아~~~ 비벼라~~!!"
"니들이 비빌 언덕이 우리빼고 누가 있겠냐~~!!"
"다 우리 잘 살아보자고 하는거 아니겠어~~!!"
"ㅎㅎㅎㅎ이놈들.. 이참에 친구먹고 싶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