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출발하기전에 옷을 빼다가 문에 발가락이 끼어서 살점이 나가떨어져서 아퍼죽는줄 알았고
오후에 학교가 끝난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고있었는데 주머니에 담겨있었던 포켓몬스터 화이트 칩이 사라져서 겁나게 오면서 울었고
집에도착해서 분당선.2호선 유실물센터 에 전화해보니 2호선유실물센터에서는 친절하게 지금은 들어온게 없네요 고객님 나중에 들어오면
연락 주겟습니다 라고 말햇는데 분당선 유실물센터 에서는 아직 들어온 칩도 없고 그런게 들어올 이유가 없다라면서 귀찬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분노조절을 잘못해서 쌍욕을 시전 할뻔햇네요..
한카리아스 사랑해 .!
이 아빠가 널 미친듯이 찾아줄꺼니
제발 살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