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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얗게 불태웠다..... (제라스 은근히 트롤...)
게시물ID : lol_620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인드
추천 : 0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10 22:00:18

베인으로 새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일반게임인데 랭겜처럼 빡겜 했네요...
그나저나 제라스 핵암이에요...
총명드는거는 제라스가 블루 없을때 q 난사하면 마나 없어서 그런건 알겠는데
그거 쿨 될때 마다 쓰면서 라인 유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라 안했는데 18분 정도 됬나...
제라스가 cs 140개 가량 먹었을 때쯤 제라스가 징징대기 시작합니다.
상대편 블라디 q 짤이 힘들다네요.

그래서 미드 상황을 봤습니다.
제라스는 그때까지 도란링에 1포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집을 안갔다는거죠.
그러다가 용 싸움에서 드디어 제라스가 죽었습니다.
드디어 템을 샀습니다.
템을 무엇을 샀느냐.
데캡이랑 모렐로, 방출의 마법봉 그리고 마관신 일시불이요!
....
.......
..........
육성으로 얘 진심 미친거 아니냐고 생각 했어요..

(사실 집 안가냐고 저 포함에서 팀 전체가 뭐라 뭐라 ㅈㄹ 좀 했는데 자기가 집을 가면 포탑이 밀린다고 자기는 이 곳을 지키는 수호신이라며..
집을 못간다고.. ..... 상대 미드는 블라디인데...)

그리고 상대 애쉬가 못해서 무쌍을 찍을 와중에 나르랑 1대1 했는데 가시갑옷 때문에 피 1/3 을 반사 받고 졌습니다..
뭐.. 운영으로 어찌저찌 넘기고 있었던 터라 하고는 있었는데
슬슬 세주아니랑 노틸러스가 가갑을 맞췄습니다..
상대 원딜이랑 미드 빼고 다 가갑 맞춰서 답이 없더라고요..
그 상태로 20분 정도 더 게임 하는데 제가 적팀 때리다가 제가 죽겠더라고요..
그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ㅠ

.... 밥도 안먹고 게임 했으니 그러면 밥을 먹으러 이만 글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인증 용 캡쳐입니다 ㅋㅋ
으아... 그러면 모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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