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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10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달곰Ω
추천 : 1
조회수 : 12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09 21:08:17
아 이거 진짜 깝놀함
제가 누나가 있음
근데 몇 일 전에 누나 생일이엿음
밤에 엄마한테 틴캐시 산 것도 들키고 혼나고있었음
그리고 엄마의 잔쇨를 다 듣고 엄마가 나갔는데
아빠가 들어오는거임
아빠가 들어오면서
야, 반달곰 너 오늘 아빠 지갑에서 2만원 가져갔어?
반달곰:아니 나 안그랬어 내가 죽고싶어서 그런짓을 해??
순간 내가 몽유병 걸렸나? 이런 생각 들면서 살짝 무서워졌음
근데 엄마까지 들어와서 부추기는거임
근데 갑자기 누나가 들어오면서
아빠, 반달곰 돈 안 훔쳤어 아빠가 저번에 나 케이크 사주느라고 2만원 썼잖아
아 씨뱅 누나 아니였으면 조 to the 망 될 뻔 했음
.. 쫓겨 날 뻔 했음
몽유병까지 착각하고 미쳤나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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