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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52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mixman★
추천 : 167
조회수 : 38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5/01 05:24:30
당신은 대체 어떤 큰 그림을 보고 이렇게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입니까. . .
친구를 보내고 . . . 참담한 10여년의 세월속에서
당신은 대체 무얼보고 어떻게 그림을 그린건가요?
친구의 영정앞에 나타난 철면피에게 고개를 숙이던
그 처절함의 굴욕이 오늘 당신은 만든 것입니까?
당신처럼 부드럽고 무서운 사람. . . .
그러나 늘 딱한당신. . . .
부쩍 늙는 당신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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