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항상 미국의 이익만 생각하는 애국자입니다. 한미를 중심으로 북한을 개발하면 미국자본이 얻게 되는 지분 이익규모가 어느정도일까요. 트럼프타워가 대도시마다 건설될 것이고 트럼프호텔이 주요관광단지에 건설될겁니다. 거기다 북한 인프라개발이 남한 단독으로 하기 힘들고 미국이 평화협정 북미수교의 조건으로 공동투자를 내세울게 뻔한데 최혜국대우를 당연히 요구하겠죠. 북한이 성장하면서 얻는 미국의 이익 그리고 북한에 무기를 수출해 얻는 이익이 트럼프가 노리는겁니다. 멍청한 미국인들은 꼬임에 수작에 놀아난다고 생각하겠죠. 트럼프가 겨우 노벨에 미쳐서 미국의 이익을 팔아먹는다고 믿나요. 그냥 이해관계가 일치하기때문에 일이 진행되는 것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노다지밭을 제대로 본 미국의 지도자가 트럼프가 최초였다는 것이죠.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전쟁을 일으켜 남북한에 개미새끼 한마리 살지못해도 그것이 더 이득이라고 생각한 놈들뿐이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동맹으로 묶는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트럼프는 남북을 묶어 동북아에서 미국의 군사적 경제적 목적을 관철시키길 원합니다. 원한다면 그렇게 해드려야죠. 트럼프가 원하는 것과 우리가 원하는 것이 일치합니다. 자랑스럽게 동북아질서를 유지하는 중심국가 되는 것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