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전쯤 사둔 모라를 드디어 꺼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5960x가 요새 수율이 좋다고 해서 몇개 사봤는데요
3열짜리로는 도저히 온도가 답이없어서
정말 귀찮치만 모라를 썼습니다.
결론적으로 3열에 비해서 20~30도 떨어집니다.
팬을 하나도 안돌려도 링스가 70도 대에서 도네요 허허허
팬모두 pwm 돌리면 60도 초중반에서 링스테스트가 됩니다.
온도가 낮다보니 간혹 보드에 따라서 써멀발란스로는
제대로 테스트가 안되는경우가 있습니다.
폰카라서 사진이 후지지만 양해 부탁드리고
일단 감상해보시지요
지금은 팬그릴까지 장착해놨습니다만
사진을 안찍었네요 ㅠ_ㅠ.
밑에의 녀석은 3+2열이 들어가는 아크릴 작업중인 공기군입니다.
역시 공기군은 아기자기하니 꽉차고 이쁩니다.
xspc 라디와 비츠파워 피팅 및 비츠파워 16mm아크릴관이 사용되고
현재 밴딩작업중입니다만 기존에 구매한 줄오링이 헐거워서
다음주중 토리에 제대로된 비츠파워용 줄오링이 들어오면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후면으로 넘어간 부분은 유연성을 위해 호스로 작업해두었고
전면부에는 아크릴이 들어갑니다.
VGA는 980ti 가 자켓을 기다리구있구요
역시나 폰카사진이다보니 눈뽕 지송합니다요!
다다음주중 이녀석과 함께 NZXT의 새로운 케이스에 작업기를 들고 찾아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