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는 조고가 사슴을 끌고 와서는 말에요

호해(진시황의 둘째아들)에게 이건 '말' 입니다라고 했더니

호해가 벙쪄서 이게 사슴이지 어떻게 말이냐고 호통을 쳤드랬죠

but~ 신하들은 호해를 간언하며 대 부분 말이라고 했다는 가슴아픈(?)일화가 전해져 온답니다...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