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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FD가 끝났네요.(스포주의)
게시물ID : mid_14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토불이
추천 : 1
조회수 : 82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1 0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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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방학에 집에서 뒹굴뒹굴 하다 여러번 추천을 들었던 영드를 봤습니다.
 
어익후 1화만 보려던게 벌써 시즌1파이널이네유?
 
 
파이널 보고 시즌2궁금해서 정주행.
 
앗 이틀후에 시즌3나오네??? 자막기다려야겠다!!와!!
 
했는데
 
벌써
 
파이널에 드라마 종료네요.
 
 
개인적으로 레이에 입장에서 공감하고 비슷한 생각을 종종 했던 저로써는 최고의 드라마였네요.
첫 화를 보면서 못볼거같은 장면들도 있었고 저게 나에게 일어났었다면 난 어떻게 했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많은 부분을 공감했고요. 아직도 기억나는 처음 레이에게 주어진 수영장, 기회 혹은 좌절의 시작.
자존감도 보면서 회복되었던, 내가 살면서 저런때가 있었나 한참 생각했었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었어요.
때때로 주인공의 강제 아웃팅같은 부분들, 일방적인 모습들도 불편하게 보았지요.
하지만 이런부분들이 저에게도 가끔 참지 못하고 나오는 뜻하지않은 말들이 있어서 그 후의 레이의 모습에도 심하게 감정이입을 했었죠.
그래서 이 드라마는 감정이입을 하는 시청자 하고 또는 감정이입을 못하고 제3자에서 지켜보는 시청자가 나뉜다고 봅니다.
전 그런부분에서 굉장히 잘 본 시청자에 속하네요. 거의 인생에 두고두고 볼 정도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깨끗히 마무리가 되었어요. 정말. 레이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본 사람으로써 좋은 드라마였어요.
덧붙여 드라마를 보시면서 레이의 내면이 변해가는 게, 외적인것들로 눈에 보여요. 가령 의상이나 화장들이요.
그런부분도 챙겨보시면 좋답니닷!
 
그..그..그럼
 
08안녕~1.JPG

(사진 출저 작성자분 문제 될시 사진내릴게요 ㄷㄷㄷ)
출처 안녕짤 출저(구글에 안녕짤 찾다가 나옴 ㄷㄷㄷ)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536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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