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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5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틀킹죠
추천 : 5
조회수 : 2213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0/12/27 15:16:02
툭 까놓고 말하자면 저는 천재입니다..
현재 멘사회원이고 스스로도 제가 천재라는것을 느낍니다
대학도 진짜 공부도 거의안했는데 수시 논술로 이름만들으면누구나알 대학에합격했습니다
수능성적은 간신히 최저등급맞출정도만나왔지만요
이런 저를 친구들은 시기하고 질투하더군요.
제 대학합격소식후 친구들은 점점 멀어져갔습니다
몇일전 네이트로 친구와 대화를 했는데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다른애들과 자기자신도 내가 대학잘간게 질투나고 짜증난다고하더군요.
전 그말듣고 그냥 바로 컴터끄고 친구는 필요없다고 애써 자위하며 방안에틀어박혔습니다..
친구가 없으니 약속도 없었습니다.
그냥 쭉집에만 갖혀있는거죠.
천재라는존재가 그렇게 아니꼽고 싫습니까? 상대하기싫을만큼요??
진짜 궁금한게 나보다 훨씬대단한사람이 세상에많다는거 알면서 나하나에 왜열등감을 느끼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아니 설령 그렇다해도 왜 ,,,, 진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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