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님이 이미 마감된 1월~5월까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받으러 오셨더라구요. 매달 오셔서 직접 발급 받으셔야하고 이미 마감된 차수에 대해서는 발급해드릴수가 없다라고 안내했더니 그런 안내는 애초부터 안해주질 않았냐 다른 마트는 얘기 안해도 알아서 챙겨주는데 여기는 도대체 뭐했냐 5개월간 100만원이 넘게 나온 이 부분에 대해서 그 쪽이 책임져라는 식으로 나오네요..
저희 점포와 거래하는 사장님들은 당연히 매달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으러 오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안내를 했는지 안했는지에 대해서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저희 팀장님이 그 손님에게 제가 그 부분에 안내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죄송하다라고 이미 말씀을 드렸더라구요..... 하아......ㅜㅜㅜ
부랴부랴 본사 경리부랑 통화해서 알아본 바로는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지 못한 누락 부분에 대해서 증빙서류만 있으면 방법이 있을꺼라고 하셨는데 회계사무소에서도 나몰라라 한다며 월요일에 와서 저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라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