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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39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마★
추천 : 3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20 01:22:44
아직 성수기 직전이라
숙박업 하시는 아주머니들 나오셔서 싸게 해준다고 끌고 가고
역 바로 앞에 있는 분식집에서 그럭저럭 혼자 마시면서 밤 보낼 수 있고
날 새고 해안경비 풀려나면
슬슬 모래사장에 업체들 자리 잡는데
마트에서 테이블이랑 파라솔 깔아놓고 생맥도 팜.
파도 보면서 생맥주 홀짝거리면서 시간 때우다가
돌아오는 기찻길에 또 맥주에 오징어 사다가 창밖보며 또 마시고...
근데
수도권에서 강원도 해안지방 열차 타려면
충북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경북에서 강원 해안지방으로 올라가게 되는 V자 형태를 타기 때문에
산길 꼬불꼬불 힘들어도 버스 타고 출발하는게 맘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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