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러 가스관 사업
뉴스공장에서 지금 남북러 가스관 사업에 거품을 물고 있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우린 현재 가스수입료의 1/4 수준으로 낮아지고 북한은 통행료 수입 1,5억달러를
벌 수 있고 러시아는 향후 30년간 900억달러 수입이 생기는 일이라고 합니다.
가스관 설치 이전에는 배로 공급이 바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명박근혜가 안하고
방치했던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은 분명 경제성이 높은 사업이다. 3국간 협상이 최적의 접점을 찾아 실제
사업이 시작된다면, 한국·북한·러시아는 경제적 측면에서 모두 ‘win-win-win’ 할 수 있다.
북한은 연간 1억 5000만 달러의 통관료를 챙길 수 있고, PNG 건설 참여를 통한
인건비 및 지역개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PNG 통과 지역에 가스발전소가
건설될 경우 전력난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러시아는 향후 30년간 안정된 가스시장을 확보해 총 9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극동지역의 경제발전으로 이어갈 수 있으며, 한·중·일이란 새로운
수출시장을확보할 수 있다.
한국은 안정적 가스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고, PNG건설에 투입될 비용을 제외하고도
LNG보다 약 30~70% 저렴한 가격에 가스를 공급 받을 수 있으며, 에너지 협력에 이은
경제 및 산업분야의 ix협력으로 파급시켜 갈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이 사업은 3국 모두에게 경제적으로 막대한 이득과 부수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