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제 오후 5시경 애엥~~~하는 소방차 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모여들더군요 전 얼씨구나 하는 마음으로 소방서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존나게 달려갔3 달려가면서도 '탄다 얼씨구나. 또 어느집 망하겠순아~' 라는 악심을 품고 존내 달려갔습니다 소방차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달려 가더군요 비상벨도 울려있고 하.........모두 불이 났다는 집을 쳐다 봤습니다, 불은 커녕 연기도 안 나더군요 그런데!!!!!그런데!!! 그 광경을 지켜 보시던 한 여자분께서!!!!!!!!! 젠장....낚였다. 오유분이 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