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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27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o★
추천 : 0
조회수 : 4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1 23:07:18
4화까지 보아하니 최경장이 의심이 가는 건 다들 동감하는 것 같네요
순애가 구천을 떠 도는 것이 이승에 남은 것이 있는 것인데,
제 생각엔 본인 죽음의 의문과 가족에 대한 미련인 것 같습니다.
서빙고와 할머니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의 도움을 받아서 죽음에 대한 의문 해소와 나름의 복수를 할 것 같고..
가족에겐, 동생에게는 살아갈 목적을 주지 않을까 싶은데.. 아마도 가게를 이어 받게 할 듯 하고,
아버지에겐 새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여인을 만나게 해주지 않을 까요..?(조정석 엄니, 신은경)
우리 씨봉에겐 신내림을 벗어나게 해주어 밝은 인생을 살아가게 해줄 것 같고, 조정석과 잘 되게 해주겠죠?
간만에 즐거운 드라마네요 ㅎ
좋아하는 박보영과 김슬기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벌써 담주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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