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깟 금수저가뭐길랰ㅋㅋㅋ
게시물ID : gomin_1477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성규부인
추천 : 1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1 23:15:07
지금 현재 한국 고1학생이고 8월중후반에 유학갑니다. 미국으로요
 
한국보다 좀더 넓은곳에서 더 진보된 교육을 받고싶었을뿐입니다. 그저 그 이유 하나밖에 없어요
 
낯선 타지에서 교육받는다고 생각하니 낯설고 두렵기도했고 한국에서 떠나면 그리울꺼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SNS같은곳에 떠난다고 미리 통보를 했습니다 아무런 기대도 안했고 그냥 잘가라는 말 한마디 듣고싶어서였는데
 
제가 금수저라고 욕을 먹고있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친한애들이 소문 내고 다니는걸로 보이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도 어이가없ㅇ어ㅓ서 미쳐버리겠네요
 
부모님이 강남에서 집사논거 다른ㄹ사람한테 월세로 주고 그 돈가지고 남아나는거없이 유학가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서  가슴찢어져서 죽을것같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소리 들으니까 맛이 확가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내가 죄없는 부모님 욕먹이는것같곸ㅋㅋㅋ
 
이 좆같은곳에서 살기싫네요 진짜 한시라도 빨리 뜨고싶어 죽겠습ㄴ니다
내가 나이가 많다고 생각해본적없는데 살아가면서 느끼는게 친구라ㅡ는 종족은 남잘되면 꼴뵈기 싫어서 죽으려고하는존재라는말에 어릴때 수긍 못했는데요 빼도박도 못하는 사실이네요 앞으로 어른말잘들어야겠습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