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배신을 했네.
장동민의 배신이 결국 이상민을 배신하는 거였다고 끝까지 생각하게 되던데
그 전 장동민의 플레이가 참 으리으리하긴 했음 ㅋㅋㅋㅋ
끝까지 믿을만큼 시즌3에서 장동민 플레이가 참 신의 돋았지.
'같은 방법으론 이길 수 없다 '
지니어스4 포스터에 나오는 문구야.
나도 보면서 모든 플레이어들이 좀 변화가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어.
보는 입장에서도 그게 새롭고 신기하고.
그래서 김경훈이 시즌3 짜증나는 트롤에서 찌질 귀여움미를 첨가해서 긍정적으로 변했었고..
사실 장동민도 이거에 대해 많이 고민했던 느낌인게
시즌3와 달리 이번엔 연합을 짜러 다니고 그러지 않더라고.
근데 이번화에 배신까지.
처음 하는 배신이라 그런지 좀 많이 어설펐는데
앞으로 장동민도 배신을 할 수 있고 유동적으로 갈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였음.
이 플레이로 혐이 될 수 있겠지만 난 플레이로 혐가르고 불호 가르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장동민이란 플레이어의 다른 면을 보게 된다는 게 새로움.
자, 이제 장동민도 배신을 할 수 있는 플레이어다.
이게 어떤 변수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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