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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5냥 (음슴체 주의)
게시물ID : animal_105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부페
추천 : 11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4/10/03 17: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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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첫째 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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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배때지 내밀고 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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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하얘서 우아할거 같은 이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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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우리집 호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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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짱아♀ (첨 데려왔을 때 밤마다 울어대서 이름이 이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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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 출신답게 상자엔 잘 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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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 누워서 자다가 깼는데 이러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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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나나♀ (얘도 유기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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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무서워함. 데려온지 5년 넘었는데 아직도 안방 침대밑에서 안나옴 (화장실 or 밥타임 빼고)
이것도 누나가 작성자 없을 때 잠깐 거실 나온거 찍음
얘는 아무리 앨범 뒤져봐도 사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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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싸미♂ (전 쌈이라고 부름)
얘는 길에서 돌아다니던거 전 주인이 보쌈해서 잡았다고 싸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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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왔을때는 둘째가 엄청 싫어했는데 지금은 잘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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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작성자 사생팬이라 잠들기 전에나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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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꼬미♂. 역시 누나가 지어줌. 쪼꼬매서 꼬미라고 붙임 (스몰 사이즈가 영원할거 같냐고오오오). 작은 누나가 친구랑 놀다가 임보하려고 길바닥에서 데려왔는데 걍 눌러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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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시절에 형누나 깨물고 다니던 귀요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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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범이 됨. 지금은 막내 주제에 제일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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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어놓은 옷가지러 갔다가 찍어줌




유학생이라 얘네 얼굴보기 참 힘듦.



 
근데 왜 이거 밖에 없냐구요? 여러분의 데이터는 소중하니까요
..라기보단 새벽에 잠이 안와서 그냥 올린거니 다음에 제대로 올리겠음

이제 학교 갈 준비하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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