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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사건.... 6개월 전 기사... 이번사건 예측이 들어맞다
게시물ID : humorstory_105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지력^o^
추천 : 10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09/14 11:41:14
네어버 검색하다가 발견한 6개월 전 기사...
이 기자 대단하군요... 
6개월 후의 일을 정확히...

문제는 신지의 양다리였군...



톱스타 A양, 남친 핸드폰사진에 전전긍긍 
 
[와우이티 2005-03-29 18:59]  
 
  
 
사랑하다 헤어지면 남는 게 뭘까? 
서로에게 주었던 선물, 같이 본 영화, 둘 만의 장소 등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추억들이 남을 것이다. 

가슴속에 사랑의 안타까움과 아름다운 추억만 남는다면 헤어진 연인에 대한 기억이 행복할 텐데...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게 연인의 이별이고 때로는 지울 수 없는 아픔이 되기도 하는 것이 사랑 후에 남겨진 흔적이다. 

이처럼 연인과의 이별 후에 남겨진 사랑의 흔적 때문에 요즘 톱스타 A양이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소문이 연예계를 떠돌고 있다. 

A양은 모든 남성들이 한 번쯤 사귀어 보고 싶은 매력 만점의 여성. 섹시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를 겸비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녀는 많은 남자 연예인들이 대시를 해 그중 몇몇과 진한 염문을 뿌렸었다. 

솔직 담백한 성격과 개방적인 사고방식으로 연애 대상자들과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해 종종 언론에 스캔들이 터지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한 A양은 요즘 한동안 진한 사랑을 나눴던 K와의 관계가 무척이나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한다. 

사랑할 때만큼은 눈이 멀어버리는 A양은 K와 사랑을 하며 둘만의 비밀스러운 흔적이 K에게 남겨져 있기 때문. 영원하리라 믿으며 또 사랑하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남긴 둘 만의 비밀이 사랑이 끝난 후 A양의 마음에 큰 돌덩이가 되어 짓누르고 있는 것. 

특히 K와의 사랑의 흔적이 A양을 힘들게 하는 이유는 A가 K를 배신하고 차버렸기 때문. 

A는 K와 사귀며 진한 애정행각을 벌이는 동시에 또 다른 연예인과 데이트를 즐겼고 이런 양다리를 눈치 챈 K가 A의 행동을 추궁하자 일방적인 결별을 선언하며 K를 외면해 버린 것. 

이에 화가 난 K는 A의 뒤를 쫓아다니다가 다른 남자와 있는 A를 발견했고 A를 사이에 두고 다른 남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한편 A의 옷을 찢는 사건까지 있었다고 한다. 

K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A는 주변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어렵사리 사태를 진정 시켰고 주변에서 K를 가만 둬서는 안 된다고 얘기했지만 오히려 A는 절대 K의 심경을 자극하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했다고. 

하지만 K의 남자답지 못한 행동을 지켜 본 관계자는 K를 불러 잘못된 행동을 야단쳤고 그 과정에서 왜 A가 K를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지 이유를 알게됐다고 한다. 

K는 사랑 할 때는 모든 것을 다 해주며 마음을 사로잡아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린 A가 자신이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되자 다른 남성을 만나 똑 같은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노리개였다는 사실에 분개해 A에게 해서는 안될 일을 저지르게 됐다고. 

그 증거로 K는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된 A와의 사랑의 추억을 보여줬는데 가벼운 입맞춤부터 차마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진한 애정행각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었던 것. 

K의 핸드폰에 둘 만의 비밀스러운 관계가 저장돼 있는 걸 알고 있는 A는 K가 자신에게 심한 욕은 물론 육체적인 고통을 가해도 아무 말 할 수 없었고 K를 가만두어서는 안 된다는 주변의 조언을 일축하며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이유라고 한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에 따르면 "K에게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해 괴롭히는 것은 남자답지 못한 행동임을 일깨우며 핸드폰에 저장된 것을 지우라고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며 "A가 그 일 때문에 요즘도 K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으려고 전전긍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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