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재분들 사진에 비해면 새발의 피도 안되겠지만...
부모님이 사진관을 운영하시는지라... 필카에 빠져있을때가 있었네요
요샌 찍는 사진들보면 정말 발로 찍는거같아요.
예전엔 한장한장 심혈을 기울인것같은데, 요새는 정말 대충대충.....
아마 전체 사진은 오사카 여행중에 찍은것같네요.
펜탁스 P50 이었던거같은데 여행끝나고 부숴먹은건 함정... 부모님은 사진관에 두셨다가 없어지신줄 알고계세요.
쉿 이건 비밀입니다.
펜스타 페리 타고 간몬대교 찍은것같네요.
오사카항에 내려서 바로..
이건 어디서 찍은거지..?
시원하겠네요
유니버셜에서..
카이유칸 앞의 끼 많은 청년..?
고베인거같긴한데.. 가물가물하네요
방에서 찍은거..
그나저나 이땐 뭐 그리 정성들여 찍었는지...
한장 한장 날려먹는 필름이라 그랬던거 같기도하고..
지금은 디지털이라 더 성의없어지는것같은데..
폰카로도 최대한 열심히 찍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