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됨.

섬은 섬으로 남게 해야 함.

자고로 섬의 최대 숙원사업이 바로 육지와 연결되는 것임. 

연결시켜줘봤자, 한일 해저터널로 얻는
우리의 이익 증가분(한계 효용) 보다 
섬나라의 이익 증가분(한계 효용)이 훨씬 큼.

섬나라의 자원, 에너지 수입경로와
물품 수출경로만 제공할 뿐임. 

경우에 따라서는 한반도는 일본과 유럽을 잇는
다리 역할로만 전락할 수 있음.
연결되는 순간, 부산 항만경제는 점차 초토화됨.

대륙과 연결되는 혜택은 우리만 얻어야 함.

향후 이것을 주장하는 세력은 그들에게만 
돌아가는 이익때문임. 
(건설업계 및 친일 경제세력, 친일 학계, 언론세력들)

건설비를 100% 일본이 부담하겠다고 나오더라도
심각하게 고민하고...그래봐도 절대 부정적임.
그럼에도 행여 이것을 한일 공동으로 투자하여 
건설하겠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리석고, 미친짓임.

섬은 섬으로 남겨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