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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앨리셔가 좋다
게시물ID : cyphers_121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소리너구리
추천 : 3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7/12 01:36:32
혼란을 틈타 예쁜데다가 마음씨도 곱고 몸매도 끝내주고 목소리도 아름다운데 은근히 인기가 없는 앨리셔는 제가 가져갑니다 ^~^
우리 앨리셔가 몇살이었더라...?
이리로 오세요 캘런양. 저와 결혼하러 갑시다. 
네? 혼인신고요? 그런 귀찮은 절차는 안해도 되는거에요. 그냥 이제부터 우리는 한 집에서 한 이불덮고 살면 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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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타는 나의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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