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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게시물ID :
gomin_147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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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rmadl12
★
추천 :
2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12 0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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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오늘은 니가 오지 않은 것 같다. 온 주말, 널 볼 생각에 들떠 두둥실 떠다니는 것 같은 날 너는 알수도 없기에 니가 오지 않아도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저 내일은 오겠지 하며 또 기다리는 것 뿐이다. 뭐가 이렇게 복잡한지 넌 왜이리도 어려운지. 니 생각을, 니 마음을 알 수가 없어 난 오늘도 답답한 마음을 풀지 못하고 시간은 흘러만 간다. 정말 많은걸 바라지 않는다. 널 자주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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