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년정도 자취하다가 집으로 다시 기어들어온 33살 먹은 아저씨입니다. 4년자취 + 1년간 사무실전전을 겪어서 이삿짐도 채 못풀다가

집 도배장판 새로 한다해서 겸사겸사 침대랑 책상등을 새로 사서 방정리 했습니다. 퇴근 틈틈히 해서 책정리만 한 3일 걸린거 같네요..

그동안 엉망으로 살다가 이렇게 정리되니 여기저기 자랑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단점은 인터넷선 및 무선공유기가 거실에 있어서 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4년전에 회사에서 몰래 쓰려고 샀던 usb 무선랜으로 세팅했더만

인터넷이 엄청 느리네요...

혹시 usb 무선랜, 강력한 무선공유기 아시는 거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