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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이 공천을 주도하는 세력은 지금 절박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53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126
조회수 : 24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02 21:17:48
지금 표면상으로는 읍읍이의 비리나 의혹으로 인한 지자체장의 자격으로서의 읍읍이 개인의 문제로 보여지지만
본질은 비문의 정치 생명에 관한 것일 겁니다..
 
읍읍이 공천을 주도 하는 세력은 지금 당원에게 밀리면 안된다는 절박감이 있습니다..
여기서 밀리면 자신들의 정치 생명이 끝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겠죠....
 
당원의 입장에서는 당원의 요구로 지도부의 권고나 읍읍이 본인의 용단으로 중도 사퇴하게 되면 당원의 요구가 관철되어
소통하는 정당의 모습이 되는 것이지만 일부 정치인들은  자신도 당원에 의해 사라질 수 있다고 느낄겁니다.
 
하지만 읍읍이를 고수해 본선에 나가 승리하게 되면 현재까지 차기 대선1위인 읍읍이를 구심점으로 세워
비문 세력 그리고 당내에 있는 입진보들과 손꾸락을 중심으로 세를 키워 나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8월 당대표 선거에서 친문 후보가 당선 된다하더라도 차기 총선 공천에 당원권이 강해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있다는 걸
말합니다..어쩌면 새정연 사태를 재현할 수도 있겠지요...정치뽕 맞은 한국 정치인들 대다수가 국익 보다 기득권 유지가
우선인 것은 증명된 사실 아닌가요..
 
동교동을 중심으로한 게릴라 지지 그룹으로 세를 키웠던 정곶감..
온갖 비리에도 근거 없는 청사진으로 대중의 어필에 성공 했던 쥐박이..
지금 읍읍이와 조력자는 정곶감과 쥐박이를 혼합해 벤치마킹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번 읍읍이 선거는 깃발을 뺏기 위한 민주당 일부 세력과 상식적인 당원의 전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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