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감상평 작성하기전 짓게의 스포논란도 끝나가는것 같아 제목에 결론부터 씁니다.
 추가로 저는 플레이어의 어떤사람도 지지하거나 혐오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날 플레이어가 잘했다면 칭찬할뿐입니다

이번화는 정말 재미있게본거같아요 리얼 역대급.. 개인적으론 콩픈패스급이였다 생각합니다 

메인매치의 두뇌싸움의 시작은 1라운드때문에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상민과 최정문의 실수! 이 실수때문에 최정문 이상민 누가 데매 확정자일지 끝까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메인매치의 진가는 2라운드부터 발휘되죠
상자의 트릭을 눈치챈 이상민 리얼 아무도 몰랐는데 혼자 알아차린 이상민..

3초남기고 1인으로 옮기는 김경훈을 캐치하고 재빨리7-10인으로 옮긴 오현민(이건 반응속도도 물론이고 누군가는 배신할꺼라는 의심을 품지않으면 나올 수 없는 플레이) 

3라운드에 장동민의 언급으로 1등후보에서 김경훈을 제외 시킨 전략 (의견이 분분한데 이번시즌에선 가넷매치가 있어서 가넷의 중요성도 높고 이상민에게 언급을 해주면서 나머지 패도 컨트롤이 가능)

4라운드에 안전한 홍진호를 1인으로 만들자고 위장시키고 이상민을 꼴찌에서 벗어나게끔 전략을 짬 그리고  그걸눈치챈 이준석 본인이 볶음밥으로 바꿔 자신이 점수를 따는것과 동시에 오현민의1등과 최정문의꼴등 안하게 하는 완벽한 전략이였음

그리고 데매에서 첫판에 배팅을 해 심리를 읽은 이상민 그리고 찌찌갓의 심리읽기
그에 이은 찌찌갓에 소름돋는 연기 리얼 메소드 연기... 전혀 어색하지않았음

 마지막에  김경란의 정보 안알랴줌 그것을 전략화한 이상민 그걸 눈치채고 이상민을 도와준 김경란 그리고 찌는 백퍼 아니다의 찌백이.... 소름..

마지막 예고편의 트롤러의 트롤갓의 이구역의 미친놈은 나야 라는 트롤예고까지 완벽했음

솔직히 김경훈의 메매 플레이는 이해 안가지만 그특성을 모르고 김경훈이랑 손잡은 이상민 반대로 연합은 안하지만 정보만 빼간 이준석 메매 패인은 트롤러를 얼마나 잘 다루나의 싸움인거 같네요 

추가로 김경훈은 심리싸움 잘하는것같음.. 김유현급은되지않을까 싶음.. 리얼 메소드연기는 소름돋을정도 하지만 메매 행동은 이해 안가지만요 ㅋㅋ

진짜 최강자들만 모이니 이리꿀잼일 수가 없네요 ㅋㅋㅋ 빨리 다음화 봤으면좋겠습니다 기대기대..ㅋㅋ

한줄요약: 이번화 역대급으로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