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비례1번 김영숙 후보

 

 

바르게살기운동경북도협의회 회장

비례대표 후보 공모 직전까지 자유한국당 당원 신분

건국회 경주지부 부회장  ->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된 이후인 4월 25일까지도 부회장직을 유지하다가 논란이 일자 사퇴함.

 

 

건국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부정, 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단체로,

촛불을 부정하고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주장해왔음.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당원들과, 경주의 시민단체인 경주시민총회가 크게 반발 중.

후보사퇴 및 비례대표 추천 철회 요구.

해결되지 않으면 시민들과 연대해 민주당 전면 보이콧 운동을 전개할거라고 밝힘.

 

 

반발이 빗발치자 민주당 경주지역위원회는 어제(5월 1일) 저녁 당원간담회 개최.

현재의 비례대표 후보 확정 시스템에서 지역위원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사실상 전무하다,

경북도당 상무위원회의 향후 추인 여부에 맡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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