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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커뮤니케이터 혜명-앵무새와나눈 이야기
게시물ID : animal_134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kaektn
추천 : 0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2 02: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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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사랑앵무새에 대한 속마음이 궁금했던 분이 다시 또 내게 카톡으로 속사정을 질문했다. 맑은 물 좋아하던 새의 사정 말고도 무슨 문제가 더 생긴건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창 밖으로 어느 교회의 네온싸인에 글자들이 보였다. '앞으로 일어날 좋은 일에만 촛점을 맞추십시오. 그것이 믿음입니다.' 좋은 일에만 집중하는 것이 믿음일까...
사랑앵무새 : 제가 사람을 따르는 것은 모이를 주고 잘 돌봐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현재 두려워하거나 아파하는 것은 에너지 정화와도 관계있습니다. 자연의 모든 동식물들이 그러하듯이 주변의 것을 정화하고 치유하며 사랑의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그 과정에서 반대로 동식물이 아프거나 이유없이 의기소침해지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그것은 주변의 에너지를 대신 받아들이다가 아프거나 힘들 때가 있어서입니다. 물론 저의 몸이 아프고 이상이 생기는 것이 병때문일 수도 있으나 그것은 눈에 보이는 결과일 뿐 눈에 보이지 않는 원인제공은 주변의 에너지정화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 얼마 전에 앵무새가 날아가서 지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아픈 거 같군요. 감사합니다.
그때의 카톡 내용을 생각하며 오늘 차 안에서 잠시 확인을 해보니 이미 일주일 전에 죽은 것으로 나온다. 아마도 새장 안의 새가 야생에서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지구상의 동식물 종류나 개체수가 감소할수록 지구에 사랑과 정화의 에너지가 그만큼 감소하는 것이니 자연환경 또한 위태로워지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 : 자꾸 말이 맘에서 걸려서요
나 : 빛의 통로로서 아직도 닦아야 할 부분이 많은 우리들이며 아직 채널들이 높은 단계가 아니어서 말을 전하는데 있어 거친 부분이 있으니 종종 실수도 있을 것입니다.
^^ : 강력한 키질이 저에게 준비돼어 있다더니 그런걸로 맘이 심란할줄 몰랐네요
나 : 저 또한 채널을 할 때 실수가 있거나 오류가 있으며 ^^님이 지금의 이 상황을 잘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남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부분이 때로는 자신에게 치명적인 법입니다.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그렇게 여여히 걸어갈 수 있을 때 우리의 마음이 잘 닦였다는 것이겠지만 이 현실은 그리 녹녹지만은 않습니다. ^^님이 여기서 겪는 고통을 원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체험했어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카르마는 상황만 바뀌었지 그대로 일어나게 되거든요. 사회생활을 쉬면 그만큼의 카르마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게 되는 법이니 스트레스 푸는 방법을 나름 개발해보셔요. 영화도 보고 노래도 듣고 몸을 움직여서 일도 해보고... 그리고 자연과 대화의 시간도 가져보세요.
^^ : 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 : 저 또한 ^^님을 위해서 지금부터 라파엘그룹과 함께 치유의 빛을 보냅니다. 사랑과 치유의 빛을 최대한 보냅니다. 자신을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세요. ^^님이 가진 내면의 장엄한 빛을, 원래의 빛나는 모습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 : 네~고맙습니다. 별거 아닌 걸 심각하게 여기는데 창피하네요.
나 : 누구든 상처받을 부분을 갖고 있어요. 토닥토닥해주셔요. 괜찮아요. 꼭 안아주세요. 내면의 빛에게 기도해주시고요. 늦은 밤인데 편안히 주무시기를... ^^*
​여기에 공개하는 상담글은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와 개인 프라이버시를 고려해서 결정하게 된다. 간혹 상담글이 마음을 다치게 할까봐 고민도 했는데 내면에서는 소수보다 다수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되 상식적인 선에서 공개여부를 결정하고 이름을 무기명으로 하라는 메시지가 있었다.
@@ : 00님이 사이트글만 받는데도 진동이 너무 심해서 거의 초죽음 상태라네요. 어찌 해결 방법이 ? 기냥 내비둬야겠지요
나 : 지금부터 00님의 원격치유를 라파엘그룹과 함께 시작합니다~
@@ : 네^^ 감사합니다
나 : 당분간은 아나스타시아 책을 보라고 해주세요~
@@ 님은 카페글을 읽는데 두세번의 시도 끝에 진동이 진정되서 겨우 지금은 적응이 되었다고 한다. ​영성을 추구하는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취약한 부분이 있다. 한쪽에 몰입하다보면 다른 한쪽의 균형이 깨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늘상 사용하는 사물들도 주인들의 마음을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
차 : 아무리 생명이 없고 움직이지 않는 물건으로 보일지라도 ​애정과 관심을 갖고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이렇게 마음을 전하고 있는 것처럼 깨끗하고 주의깊게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수리센터에서 제대로 안고쳤으면 불완전할 수 있는 건데 무조건 어둠이라고 하실 필요는 없어요. 물론 고장난 건 정상이 아니니까 어둠은 어둠이지만서두요.
$$ : 미카엘 천사님을 부르는 것도 그나마 좀 낫긴 하네요.​
나 : 호법신장이나 4천왕을 부르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서인 것 같아요.​
핸드폰 : 우리 주인에 대해선 늘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지만 제게 대한 관심이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약간이라도 아껴주는 마음으로 잘 다뤄주기 바랍니다. 또 염려스러운 점은 현실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좀 붕 떠있는 것 같아요. 머리는 하늘을 향하더라도 발은 땅을 딛고 뿌리를 내려야 하는데 발 조차 떠있거든요.
$$ : 내가 늘 자발성이 부족하다고 했는데 어찌보면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늘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하고 흘러가는 스타일이었거든요.​
....................................................... ​15편에 계속
빛의대화 사랑앵무새, 차 / 핸드폰 원소정령
진실도 75%, 72%
​작성자 혜명
작성일 2015. 5. 27.
출처 http://udecate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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