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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58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심조심★
추천 : 0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2 03:37:12
제목을 자극적으로 썼지만 솔직히 그랜드파이널은 올스타전 맞습니다.
다만 게임잘하는 베스트멤버를 모아둔것이 아니라
여러 개성을 가진 멤버들을 모은 시즌 인거죠
이는 포스터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멘탈 신뢰 변칙 막내 우승자 등등...
캐릭터성이 비슷한 플레이어들을 묶어놨죠? 실제로 플레이어 하나하나 봐도 캐릭터가 개성넘칩니다.
말할필요도 없는 홍진호
말할필요도 없는 홍진호
마왕 이상민
심리전 강자 장동민
데스매치 강자 임요환
신뢰 김경란
천재 오현민
불운의 천재 이준석
불사조 유정현
멘탈 최연승
잠룡 김유현
깽판 김경훈
순수 최정문
열정 임윤선
오글거리지만 이는 401 처음 플레이어를 소개할때 썼던 내용입니다.
이런 플레이어 라인업을 보고 먼저 떠올리는 생각은
똑똑한라인업일까요?
개성 넘치는 라인업일까요?
대부분 후자라고 생각할거에요.
물론 지니어스한 플레이가 더 지니어스의 꽃이지만
다른 여러한 상황들도 더 지니어스를 재밌게 해주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지니어스 모토가
특이한 직업(개성)이 모여서 게임을 한다
인 만큼 더 지니어스를 게이머들의 모임이라 생각하지 않고 본다면 더 재밌을꺼같아요.
여담이지만 조유영씨나 차민수씨나 성규씨가 참가했다면 캐릭터성은 폭발했을꺼라봐요.
악녀랑 대가랑 흑막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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