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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982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쥐
추천 : 14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48개
등록시간 : 2015/07/12 06:04:15
폐암 말기 글쓴이 입니다.
결국 엄마 보내고 왔네요..
마지막엔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 해서..
경기도는 날씨가 참 좋아서..
또 만나자고 다음엔 내 아이로 태어나라고
이쁘게 키워주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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