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아래쪽에 이번화에 대해 비판적인 글도 있는데
교훈도 나름 있고 오만 약들로 충분히 재미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셀레는 확실히 꿈에 관여할 수 없다고 못박으면서
사실상 바지공주였던 루나의 역할이 명확히 정해지고 셀레는 한층 더 ㅁ.....
교훈면에서 보면
이번 에피는 확실하게 루나에 초점을 맞추고, 루나를 통해 전체적인 스토리를 풀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현실에서도 루나와 같이
과거의 자기 잘못에 사로잡혀 죄책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상황을 점점 안좋게 만들고
자신이 처한 상황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Pinkie Pie: It'll be okay! Everypony makes mistakes!
See, what'd I tell ya? Everypony makes mistakes!
그 사람들에게 충분한 교훈이 되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