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털이 긴 포메를 키우고있습니다
근데 워낙 털이 길다보니 한살때는 미용을 일체하지않다가
지가 너무 더워하는거 같아 현재 두살인 지금엔 털을 잘랐는데...
그냥 애견 미용실에서 알아서 잘라달라고 부탁하고 오니 뭐랄까....너무 짧다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강아지가 시원하면 좋은데... 더워하는건 아니지만 깜짝깜짝 놀랍니다... 털이 수시로 자길 찔러서 그러는가 싶기도하고....
원래 자기 성격이 손대는걸 굉장히 싫어하는 예민한 놈이라 집에서는 엄두도 못내고있었거든요...그래서 미용실에 턱 맡기고 나온게 지한테 상처가 된건가 뭐 그런 마음이 쓰입니다... 횡설수설 말의 요지가 없는거 같은데 요약하자면!!
1 매우 예민하여 집에서 미용이 불가능
2 애견샵에 맡겨 알아서 미용을 시킴 매우 짧게 자름
3 강아지가 불안해?하는거 같고 따끔거리는거 같음...
4이런경우 어떻게하믄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