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민으로 살고 있다.
최성시장의 그동안의 시정에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내가 비아냥대고 싶은건 아니지만 고양시민들은
최성시장에게 '일산시장'이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한다.
일을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지도 않고
못했다고 까고 싶지도 않다.

단지 컷오프를 당할만큼 사유가
분명한지에 대해 의문이 들 뿐이다.
더군다나 금번 경선에 참여한 4명모두 
일치단결하여 최성을 까내리는것에 동참하고 
있으니 모양새가 요상해 보인다.

유영록김포사장도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다.
분명한 컷오프 사유가 있는것도 아닌데 배제되었다.
그에 반해 은수미 전의원은 단수공천을 받는다.
공교로움이 반복되면? 맞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짜맞추고 있는것이다.

좀도둑인줄 았았더니 집문서까지 들고 갈 판이다.
민주당당원들이 이미 들고 일어났는데도 추미애는 
카이사르나 찾고 방관자라는 입장을 내보일뿐이다. 

모양새가 "비노 비문 모여라" 로 보이는 내가 이상한가?
8월엔 당원들이 물갈이하는데 동참했으면 한다.
더불어 내 친한지인들에게 민주당 입당을 권유해야겠다.
내편을 늘려놔야 더이상 이재명같은 
범죄자가 후보가 되는일이 없을테니 말이다.